골동품 감정에 천부적 능력이 있는 시라후지 하루. 어려서부터 골동품에 푹 빠져 있었던 덕에 지식도 빠삭하다. 하지만 과거 '어떤 사건'을 겪으며, 하루는 골동품이라면 먼저 얼굴이 굳는 어른이 되어버렸다. “……저는 골동품이란 녀석이 싫습니다.” 입버릇처럼 말하며 애써 골동품과는 연이 없는 생활을 이어왔건만, 그 능력을 썩이지 않겠다는 듯 자꾸만 사연 있는 골동품들이 하루를 찾아온다. 하필이면 골동품 하나에 억울한 살인사건 하나씩을 달고! 심지어 진실을 아는 건 골동품뿐?! 귀찮다, 싫다 하면서도 결국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하루. 미스터리한 사건이 하나씩 해결될 때마다 하루의 과거도 점점 밝혀지는데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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